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한빛소프트, 영어학습 앱 '오잉글리시' 기능 업데이트 진행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9.02.08 17:30

한빛소프트는 영어학습 앱 오잉글리시에 '나만의 영상' 자막 씽크 수동 조절 기능을 추가했다고 8일 밝혔다.

나만의 영상은 이용자의 PC 또는 스마트폰에 저장된 미드, 영화, 애니메이션 영상과 자막 파일을 오잉글리시가 자동으로 분석해 영어 학습 콘텐츠로 바꿔주는 서비스다.

나만의 영상에 추가된 콘텐츠는 5개 단위로 자동 분할된다. 이용자들은 5문장씩 듣고 말하기 반복학습을 할 수 있으며, 영상당 문장수를 10개 혹은 15개 등으로 자유롭게 설정할 수도 있다.

아울러 한빛소프트는 올해 안으로 학습자가 영상의 자막 내용 중 잘못된 부분을 직접 편집 수 있는 기능도 오잉글리시에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오잉글리시는 외국어 학습에 가장 효과적인 듣고 말하는 반복 학습법으로 최근 특허 등록을 승인 받았다. 나만의 영상에 대해서도 현재 특허 출원한 상태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자막 씽크 조절 업데이트를 단행했다"며 "오잉글리시를 통해 영어를 학습하는데 필요한 기능을 계속 추가해 이용자들의 편의를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