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LG유플러스 "CSR캠페인 영상, 디지털 광고제 최고상 수상"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9.02.07 15:13

LG유플러스는 국내 디지털 광고제 '2018 앤어워드'에서 시각장애인 지원 편인 '고마워, 나에게 와줘서'가 최고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더불어 LG유플러스의 농아인야구단 후원 CSR캠페인 '보이나요? 당신의 열정을 향한 세상의 응원이' 역시 IT 디바이스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고마워, 나에게 와줘서'는 1급 시각장애를 가지고 있는 엄마 조현영씨가 7개월 된 아들 유성이를 키우며 경험한 불편함을 U+우리집AI으로 극복해나가는 모습을 그렸다. 영상은 지난해 2월 공개돼 현재까지 1311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김희진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1팀장은 "빠르고 앞선 기술만큼 그 기술을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과 함께 누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널리 알리고 싶다"며 "따뜻한 기술로 소외계층의 일상을 행복하게 바꾸는 통신 회사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