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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모바일 MMORPG '검은사막 모바일' 격투가 계승 클래스 업데이트 실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9.02.01 14:10

펄어비스의 모바일 MMORPG '검은사막 모바일'이 격투가 계승 클래스인 '투신'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투신은 검은사막 모바일의 클래스 중 하나인 격투가의 계승 클래스로, 격투가 본래의 기술과 무기를 계승해 높은 수준의 권법과 발 기술을 구사하며, 강인한 육체와 맨손 격투의 정점을 보여주는 클래스다.

격투가의 계승은 일종의 전직 개념으로 타 클래스의 각성과 달리 새로운 무기를 사용하지 않고 기존에 착용하던 권갑, 완갑을 그대로 사용하게 된다. 클래스 각성과 계승의 기술 피해량 및 전체적인 강력함은 동급이다.

아울러 길드 콘텐츠인 '깃발 전쟁' 프리시즌이 시작된다. 각 길드는 깃발 전쟁 프리시즌에 참여하여 적 길드와 깃발을 차지하기 위한 전쟁을 치를 수 있다. 전쟁에 승리한 길드는 깃발을 획득하게 되며 한 시즌 동안 가장 많은 깃발을 모은 길드에게 보상이 순차적으로 지급된다.

그 외 격투가 계승 의상인 '나락화'를 포함한 전 클래스 신규 의상이 상점에 추가됐고, 착용 장비의 잠재력 돌파 수치에 따라 추가 능력치를 부여하는 장비 공명의 적용 범위가 확대됐다.

한편, 펄어비스는 설날을 맞아 관련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일일 미션을 수행하면 고대 금주화, 블랙스톤 등을 받을 수 있는 '설날 페스타'가 시작된다. 더불어 전투플러스, 블랙펄, 블랙스톤 등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설날 샵'이 오픈되며, 경험치 획득률 3배, 아이템 드롭률 2배 증가되는 '설날 특별 핫타임'이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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