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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모바일 MMORPG '리니지M' 오만의 탑 9층 공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9.01.31 17:14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이 오만의 탑 9층을 새롭게 공개했다고 밝혔다.

오만의 탑은 강력한 몬스터가 등장하는 최고 난이도 던전이다. 이용자는 68 레벨 이상의 캐릭터로 1주일에 7시간 오만의 탑을 이용할 수 있다. 새롭게 확장한 9층은 오만의 탑 9층 이동 주문서와 이동 부적을 사용해 이동할 수 있다.

이용자는 오만의 탑 9층의 보스 몬스터인 '불멸의 리치'를 공략해 전설 등급의 마법서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일반 몬스터를 처치하면 '영웅 제작 비법서'와 '지휘관의 투구' 등을 획득 가능하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오만의 탑 이벤트를 내달 13일까지 진행한다. 이용자는 오만의 탑의 몬스터 100마리를 처치해 캐릭터 경험치와 오만의 탑 특별 지원 상자를 받는다. 오만의 탑 특별 지원 상자를 열면 무작위로 전설·영웅 등급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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