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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모바일, 'CU요금제' 전국 1만3000개 매장으로 확대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9.01.29 11:06

CJ헬로 헬로모바일은 BGF리테일과 협력해 CU전용 유심 요금제를 전국 1만3000개 매장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CU요금제는 편의점에서 물건을 사듯 간편하게 유심요금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8월 첫 선을 보인 이후 전국 900개 매장을 테스트베드로 출시한 지 5개월 만에 유심요금제 판매량의 10%를 차지했다.

헬로모바일은 2종의 유심요금제도 추가했다. 데이터 3GB에 음성 250분, 문자 250건이 지급되는 'CU USIM 3GB 250분'은 월 1만2900원에, 데이터 1.5GB에 음성 150분, 문자 150건이 지급되는 'CU USIM 1.5GB 150분'은 월 9900원이면 이용할 수 있다.

한편, CJ헬로는 내달 말까지 CU유심 구매 후 SNS에 후기를 작성한 유저들에게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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