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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네트워크 파트너 데이 2019' 개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9.01.24 17:05

안랩 EPN사업부는 서울 양재동에서 네트워크 공인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안랩 네트워크 파트너 데이 2019'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석균 안랩 EPN 사업부 총괄 부사장은 "올해 안랩은 파트너사와 함께 네트워크 보안 영역의 톱 플레이어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올해 네트워크사업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강 부사장은 이를 위한 실행 전략으로 네트워크제품 포트폴리오 완성, 클라우드 및 IoT 환경 대응, 파트너 구조 개선 및 프로그램 강화 등을 설명했다.

노영진 네트워크개발본부장은 '차세대 침입 방지 솔루션(NG-IPS)' 신제품 출시와 '안랩 트러스가드' '안랩 TMS' 등 기존 솔루션 업그레이드로 제품 포트폴리오 완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아울러 유명호 네트워크지원본부장은 파트너 체계 및 프로그램 개편, 파트너 중심 프로세스 강화 등 파트너 정책을 발표했다. 또한 업무 효율화를 위한 파트너 대응 전담 조직 구성 등 파트너 지원 전략을 소개했다.

권치중 안랩 대표는 "안랩은 올해 솔루션과 서비스 중심으로 조직을 재편하는 등 중장기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라며 "이 과정에서 안랩과 파트너의 동반 성장을 위해 상호 발전적인 미래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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