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한국스마트카드, '시외버스모바일' 앱 누적 다운로드 700만 돌파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9.01.23 13:27

한국스마트카드는 시외버스모바일 앱이 누적 다운로드 700만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6년 출시 이후 2년 4개월만에 이룬 성과이며, 500만 다운로드 달성 7개월만의 성장세이다.

지난 추석에는 시외버스모바일을 통한 시외버스 예매가 50% 가까이 늘어났으며, 지난 11월에는 처음으로 온라인 발권(52%)이 현장발권(48%)을 앞서는 등 종이 티켓 없이 시외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가 급증하고 있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시외버스의 서비스 혁신을 통해 고객만족도 향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의 시외버스 관련 정책에 적극 협력하고 있으며, 전국 시외버스 터미널 예매 가능 노선을 순차적·점진적으로 확대해나가고 있다.

이외에도 시외버스모바일은 가장 스마트한 시외버스 예매 서비스로 자리매김하며 시외버스 예매 선진화에 앞장서고 있다. 전국 시외버스 노선 정보의 원스톱 조회·예매, 예매일자 및 시간과 승차권 매수 변경, 전자승차권 시행을 통한 간편 예매 및 탑승 등 고객편의를 극대화하며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스마트카드 조동욱 모빌리티사업부장(상무)은 "시외버스모바일 앱의 누적 다운로드 700만 달성은 차별화된 서비스의 입증"이라며 "다양한 서비스와 더 나은 기술로 더 좋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스마트카드는 고객편의를 위해 통합 회원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외버스모바일앱 회원이면 별도의 가입 없이도 고속버스모바일 앱의 사용이 가능하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