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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씨앤씨, 2채널 블랙박스 '아이로드 N7' 출시...저전력 배터리 탑재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9.01.16 14:25

재원씨앤씨는 슈퍼 HD의 선명한 화질과 저전력 배터리 소모로 안정적인 녹화가 가능한 2채널 블랙박스 '아이로드 N7'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아이로드 N7은 열을 분산하는 방식으로 설계돼 장시간 주차 시 1.7W의 적은 배터리 소모를 통해 안정적인 영상 녹화가 가능하며, 전후방 슈퍼 HD 해상도 및 초당 30프레임을 지원하여 영상을 선명하게 녹화함과 동시에 차량 주변의 모든 상황을 누락 없이 기록해준다.

또한 야간에도 선명한 녹화영상을 제공하는 아이로드의 독보적인 야간 화질 기술 나이트비전은 물론 포맷프리 기능을 적용하여 메모리카드 관리의 효율성을 높였으며, 영상 정보를 누락 없이 순차 저장, 메모리카드 오류의 원인인 단편화를 방지해 장기간 포맷 없이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3.5인치 터치 LCD를 기본 장착하여 실시간 촬영 및 녹화영상을 즉시 확인할 수 있으며, 차선이탈경보, 앞차출발 알림 등 안전운전을 돕는 ADAS, 배터리안심보호 기능, 발열구조설계로 일정 온도를 넘으면 전원을 자동 차단하여 영상과 본체를 보호하는 고온자동차단 기능도 탑재했다.

한편, 아이로드 N7은 재원씨앤씨 오프라인 대리점에서 판매되며,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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