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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신규 단말보험상품 '폰 안심케어4'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9.01.04 11:29

KT는 신규 단말보험상품인 'KT 폰 안심케어4'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폰 안심케어는 휴대폰 분실, 도난, 파손 등 사고가 발생했을 때 교체비용이나 수리비용의 일정액을 보장받는 서비스다.

이날부터 가입이 가능한 폰 안심케어4는 기존 상품에 비해 월 이용료는 100~1000원 낮아지고, 보장기간은 기존 24개월에서 30개월로 6개월 늘렸다. 정보통신연구원과 한국인터넷진흥원에 따르면 2014년 23개월이었던 휴대폰 평균 교체주기는 2016년 31개월로 길어졌다.

폰 안심케어4는 합리적인 이용료로 고가의 아이폰을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도 포함하고 있다. i-파손2는 월 2800원을 부담하면 140만 원 이상의 아이폰 단말을 최대 65만 원까지 리퍼 보상을 받을 수 있다.

KT 영업본부장 안치용 상무는 "고가의 단말을 오랫동안 쓰는 최근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이용료는 줄이고 보장기간을 늘린 KT 폰 안심케어4를 출시했다"며, "앞으로 사용패턴을 분석해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폰 안심케어4에 대한 가입문의 및 자세한 내용은 KT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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