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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화폐 거래소 '코비', 스틸리언과 '보안 시스템 강화를 위한 MOU' 체결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8.12.07 15:50

와이디미디어의 디지털화폐 거래소 'KOBE(코비)'가 국내외 정보보호 전문 기업 스틸리언과 고객 자산의 안전한 관리 및 거래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7일 밝혔다.

코비는 차별화된 뱅킹 서비스를 선보이는 기술금융 기반 디지털화폐 거래소다. 은행 기반의 안정적이고 간편한 원화 입출금 서비스 제공 및 고객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코인 상장 검증 프로세스 등 공정성과 공익성, 공공성을 갖춘 투명하고 안전한 디지털화폐 거래 서비스가 특징이다.

코비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모바일 앱 보안 솔루션 '앱수트'와 최고 수준 해커들에 의한 보안 컨설팅을 제공받아 최상의 보안성을 갖춘 기술금융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와이디미디어는 "스틸리언과의 업무협약 체결로 보안 신뢰를 기반으로 한 기술금융 서비스 제공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최상의 보안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투명하고 안전한 디지털화폐 거래 서비스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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