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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블러썸 청소년 영상제' 개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8.12.04 15:59

SK브로드밴드는 용산 CGV에서 경찰청, 연세대학교와 함께 '블러썸 청소년 영상제'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영상제에는 서울 및 인천 지역 청소년 528명 64팀이 블러썸 영상단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내 치안과 범죄 피해자 인식에 대한 개선 및 문제해결 방안을 풀어낸 90편의 영상을 출품했다.

중고생 부문과 대학생 부문에서 총 19편의 영상이 본선에 진출했고, 그 중 최우수상 2편, 우수상 5편, 장려상 5편이 선정됐다.

중고생 부문의 최우수상은 학교폭력의 심각성과 피해자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영상을 제작한 성수고등학교의 은가비팀이 수상했다.

대학생 부문 최우수상은 소래포구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경제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영상을 제작한 연세대학교 오아시스팀이 받았다.

한편, SK브로드밴드는 우수작품을 B tv와 옥수수를 통해 공개하고, 지역별·성별·연령별 맞춤형 광고서비스인 B tv '스마트 빅애드'와 자사 SNS 채널을 통해 확산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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