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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행 중개앱 '마이리얼트립', 한인민박 서비스 월 거래액 12억 원 돌파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8.12.04 15:30

자유여행상품 중개앱 마이리얼트립이 '한인민박' 서비스의 11월 한 달 거래액이 12억 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1월 첫 선을 보인 한인민박 서비스는 시작 3개월 만에 월거래 1억 원을 달성한데 이어 지난 11월에는 월거래 최고 12억 원을 기록했다.

한인민박은 유럽, 미주, 아시아 등 글로벌 전역에서 총 400여 개 이상의 상품을 서비스 하고 있으며, 매달 평균 30% 이상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다. 그 중 파리, 로마, 오사카의 예약 비중이 가장 높고 한인민박의 총 누적후기도 4100개를 넘어섰다.

이로 인해 마이리얼트립은 지난달 월 거래액 130억 원을 기록한 바 있으며, 이달에는 월 거래액 역대 최고치인 180억 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마이리얼트립 이동건 대표는 "한인민박은 합리적인 가격 외에도 함께 여행할 동행을 쉽게 찾고 한식을 먹을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며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해 최상의 서비스를 계속 선보이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마이리얼트립은 전세계 630여 개 도시에서 여행 가이드와 항공권부터 액티비티, 현지체험, 입장권, 교통패스, 에어텔, 숙박, 렌터카 등 약 1만 7000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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