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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와이파이 전용 '미디어패드 T5 10' 11번가 단독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8.11.26 14:50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은 와이파이 전용 '화웨이 미디어패드 T5 10'을 11번가에서 단독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화웨이 미디어패드 T5 10은 강력한 성능의 옥타코어 고속 프로세서를 탑재해 여러가지 앱을 동시에 실행해도 원활한 구동 환경을 유지하며, 고해상도 스크린 디스플레이는 최적의 광시야각을 제공한다.

1920x1200 해상도의 10.1인치 풀HD IPS 스크린을 통해 실물에 가까운 다채로운 이미지를 표현하며, 76.4%의 스크린-투-바디 비율, 16:10의 종횡비 및 가로 모드 디자인은 1080p 비디오 재생 등 엔터테인먼트 용도에 적합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화웨이 로고 하단에 위치한 듀얼 스피커는 좌우 가상 채널 사운드를 출력해 전문적인 스테레오 사운드 효과를 제공하며, 고품질의 파워 앰프 시스템은 보다 풍부한 저음을 제공하고 음원의 왜곡을 줄여 더 크고 선명한 사운드를 전달한다.

아울러 화웨이 미디어패드 T5 10은 고급스러운 메탈 재질 바디를 적용했으며, 전면 강화유리에 적용된 안티-폴 디자인과 측면 곡면 처리를 통해 그립감을 향상시켰다. 460g의 가벼운 무게와 7.8mm의 얇은 두께는 사용자의 휴대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강력한 성능의 옥타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해 동시에 여러가지 앱을 실행할 때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며, 추가 마이크로SD 카드 장착 시 최대 256GB까지 저장용량 확장이 가능하다. 또한 지능형 파일 관리 시스템이 제공돼 시스템 캐시 및 조각을 제거할 수 있다. 5100mAh의 대용량 배터리는 최대 8.9시간의 풀HD 동영상 재생, 최대 64시간의 음악 재생 등 장시간 사용을 가능하게 한다.

화웨이 미디어패드 T5 10은 아이들의 건강한 태블릿 사용습관을 위해 칠드런 코너를 제공하는데, 이를 통해 자녀가 사용할 수 있는 앱을 선택적으로 구성할 수 있으며, 핀 암호설정을 통한 접근제한 및 사용시간 설정 또한 가능하다.

칠드런 코너 외에도 화웨이 미디어패드 T5 10은 자녀의 시력 건강을 위해 블루레이 필터 및 사용 시간 조절 등의 향상된 시력 보호 모드를 지원한다.

11번가에서 단독으로 판매되는 화웨이 미디어패드 T5 10은 블랙 단일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279,000원이다.

한편, 화웨이는 이번 11번가 단독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구매자 전원을 대상으로 마이크로SD 카드(32GB), 전용 강화 필름 및 전용 플립케이스 증정, 포토상품평 작성 선착순 50명 블루투스 이어셋 증정, 화웨이 기존 태블릿 모델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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