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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전략 카드 배틀 모바일게임 '마블 배틀라인'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8.11.21 14:01

넥슨은 마블 IP기반 전략 카드 배틀 모바일게임 '마블 배틀라인'의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최고레벨을 30에서 40까지 확장했으며, 스토리 신규 챕터5와 특수 임무 등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했다.

아울러 이번에 오픈된 챕터에서는 마블 최강의 빌런이 등장해 대결하게 되는 1막의 결말 스토리가 전개된다. 새로운 특수 임무를 통해 플레이의 목적성을 부여하고, 보다 강화된 보상을 제공한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2일부터 내달 5일까지 출석 이벤트를 통해 아이언맨 리더 캐릭터를 지급하고, 아레나 이벤트를 통해 블랙 위도우 리더 캐릭터를 제공한다. 또한 신규 스토리 챕터와 특수 임무를 완료하면 게임 내 보석을 증정한다.

한편, 마블 배틀라인은 지난 10월 24일 안드로이드OS 및 iOS 버전으로 전 세계(중국 제외)에 출시 후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00만 건을 돌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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