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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멤버스, 엘포인트 모바일 앱 '해외 직구 서비스' 오픈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8.11.16 13:20

롯데멤버스는 엘포인트 모바일 앱 내 해외 직구 서비스를 오픈하고 글로벌 적립 제휴사를 확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레베카 밍코프, 나우렛, 루이자 비아 로마 등 하이엔드 브랜드를 비롯해 의류·액세서리, 뷰티·헬스케어, 컴퓨터·전자기기 등 30여 개의 브랜드를 선보인다.

고객들은 엘포인트 앱 내 직구페이백 카테고리를 통해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결제금액의 2%를 엘포인트로 상시 적립받을 수 있다.

엘포인트 리서치 플랫폼 라임에서 실시한 블랙 프라이데이에 구매를 원하는 품목에 대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1위가 의류(48.4%), 2위 잡화(36.6%), 3위 가전(31.6%)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구매 제품에 대해 평균 38% 정도의 할인을 원한다고 응답했다.

엘포인트는 이러한 고객 니즈를 바탕으로 오는 30일까지 직구페이백 서비스 이용시 결제 금액의 최대 10%까지 엘포인트로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병휘 마케팅부문 상무는 "이제 엘포인트 고객들은 해외 브랜드 제품 구입에서도 엘포인트 적립과 사용이 가능해졌다"며 "글로벌 제휴를 통해 엘포인트 앱 활용도를 한층 높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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