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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펀컴퍼니, 모바일 MMORPG '오크: 전쟁의 서막' 정식 서비스 실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8.11.08 17:51

이펀컴퍼니는 모바일 MMORPG '오크: 전쟁의 서막(이하 오크)'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오크는 휴먼, 오크, 엘프, 드워프 4대 종족과 함께 어둠에 맞서는 판타지를 배경으로 한 모바일 MMORPG이다. 이용자는 이들 4대 종족이 지닌 다양한 전직과 방대한 콘텐츠를 경험하면서 더욱 강렬한 액션과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나만의 개성 만점 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 특별한 커스터마이징 시스템과 길드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지상과 공중을 자유롭게 누빌 수 있는 광활한 오픈필드 속에서 다른 이용자와 함께 협력하여 즐기는 거대 보스 레이드, 서로 다른 3개의 세력에 속한 이용자와 세력 다툼을 벌이는 오크의 거대한 스케일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크는 정식 출시를 기념해 공식카페를 통해 푸짐한 보상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펀컴퍼니 이명 대표는 "정식 출시 전부터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보내주신 오크가 드디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정식 서비스를 기념한 프로모션에도 참여하셔서 푸짐한 혜택과 함께 게임을 더욱 재미있게 즐겨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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