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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펀컴퍼니, 모바일 MMORPG '오크: 전쟁의 서막' 사전예약자 수 100만 돌파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8.11.07 12:59

이펀컴퍼니는 모바일 MMORPG '오크: 전쟁의 서막(이하 오크)'의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오크는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많은 이용자와 함께 협력하거나 경쟁하면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MMORPG이다. 이용자는 펫을 타고 자유롭게 공중을 날면서 게임 속에서 펼쳐진 넓은 오픈필드를 누빌 수 있다.

아울러 다양한 커스터마이징과 4개 종족 및 108가지의 직업, 자유로운 전직과 특성을 제공하는 만큼 높은 자유도를 보장한다.

또한 오크는 이용자가 3개 세력으로 나뉘어 자신이 속한 세력의 승리를 위해 싸우는 대규모 분쟁, 여러 명의 이용자가 힘을 합쳐 거대 보스와 싸우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레이드, 길드에 가입해서 다른 길드에 속한 이용자와 경쟁하는 점령전 등 끊임없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는 물론 낚시와 요리, 채광과 같이 이용자 개인의 여유로움을 경험할 수 있는 미니 콘텐츠도 제공한다.

한편, 오크는 사전예약을 통해 지옥의 전투마, 순금 보물상자, 100 다이아를 지급하며, 사전예약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금반지, 롱패딩, 전동킥보드, 한우세트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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