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피게임즈는 모바일 아케이드 게임 '벽돌깨기 마스터: 볼베이더2(이하 볼베이더2)'를 글로벌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볼베이더2는 단순한 조작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아케이드 게임이다. 각도를 조절한 후 터치로 공을 날려 하단 라인으로 내려오는 벽돌과 비행물체를 파괴하면서 점수를 획득하는 방식으로, 이용자는 획득한 점수를 다른 이용자와 공유하고 비교하면서 더욱 몰입할 수 있다.

기존의 벽돌게임과 다르게 움직이는 비행물체가 등장하는 점과 아이템을 활용한 화려한 부스트 효과, 무제한 모드를 제공한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아울러 볼베이더2는 전작의 요소를 그대로 도입했으며, 인게임 내에 훨씬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고, 그에 걸맞게 보상도 풍부해졌다.

이엔피게임즈 캐쥬얼게임 사업팀 김경목 팀장은 "더욱 업그레이드 된 벽돌게임 볼베이더2를 글로벌 오픈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미를 드리기 위해 노력할 테니 계속해서 기대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