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40 씽큐'를 구매하는 수능 수험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LG전자는 수능 시험일인 오는 15일부터 내달 14일까지 한달간 제품을 구매하는 수능 수험생에게 사진, 동영상을 더 많이 저장할 수 있는 200GB 마이크로 SD카드를 증정한다. 또한 10명을 추첨해 15형 LG 그램 노트북, LG 톤플러스, 포켓포토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수험생이 아니더라도 LG 모바일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해시태그로 수험생을 응원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V40 ThinQ, LG 톤 플러스, LG 포켓포토 등을 선물한다.

V40 씽큐는 후면 3개, 전면 2개 등 5개 카메라를 장착했다. 이에 따라 사용자가 움직일 필요없이 한 번에 다양한 화각의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화질 알고리즘을 개선해 어두운 곳에서 촬영할 때 생기는 노이즈를 저감시켰고, 역광에서 인물만 더욱 밝게 표현해 화사한 풍경과 사람의 표정까지 생생하게 촬영해준다.

AI 카메라는 색감뿐 아니라 구도, 화이트밸런스, 셔터 스피드까지 피사체가 가장 예쁘게 찍힐 수 있도록 알아서 조정해주도록 진화했다. 이외에도 선택한 부분만 움직이는 사진으로 만들 수 있는 '매직 포토', 사진관처럼 조명을 비추는 듯한 효과를 내는 '3D 조명효과',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추천한 컬러로 화장 효과를 내는 '메이크업 프로' 기능 등이 탑재됐다.

안병덕 LG전자 모바일마케팅담당은 "수험생들이 V40 씽큐와 함께 친구,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더 쉽고 편리하게 만들고 더 넉넉하게 기억할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