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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 '모두의마블 요금제' 5종 추가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8.11.01 16:00

CJ헬로는 '모두의마블 요금제'에 5종의 요금제 옵션을 추가로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모두의마블 요금제는 CJ헬로가 지난 8월 넷마블과 제휴를 통해 선보인 서비스로, 이번에 새롭게 추가되는 요금제는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인 '모두의마블 10GB(월 6만1490원)' 등 단말요금 4종과 유심10GB 요금제다.

이용자들은 21개월간 매일 50다이아씩 총 3만1500다이아를 비롯해 희소성 높은 S+급의 캐릭터카드도 3개월간 매일 지급받는다. 아울러 선착순 500명에게 'CJ ONE 포인트(2만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운영한다.

이외에도 모두의마블 요금제 가입 고객들은 지원금을 통해 샤오미의 스마트폰 '홍미노트5'와 'Mi A1'를 무료로 구입할 수 있다. 이 단말기들은 모두 듀얼유심폰으로 유심칩만 추가 구매해 2개의 번호를 사용할 수 있다.

조강호 CJ헬로 모바일사업본부장은 "새로운 요금제 옵션이 추가돼 게이밍폰을 구입하고 싶은 사용자나 유심만 바꿔서 사용하고 싶은 사용자 모두 파격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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