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SK브로드밴드, 11월 중 '10기가 인터넷 서비스' 상용화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8.11.01 09:22

SK브로드밴드는 11월 중으로 '10기가 인터넷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정보화진흥원과 함께 10기가 인터넷 상용화 촉진 선도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관련 솔루션 개발을 완료했다.

현재 서울·인천·수원 등 3개 아파트 단지에서 국산장비를 활용한 10기가 인터넷 서비스를 시범 제공 중이다.

SK브로드밴드는 지난 5월 2.5기가 인터넷 서비스 제공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이 10기가 인터넷 서비스 환경에서 실질적인 사용 경험을 확대할 수 있는 상품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10기가 인터넷 사용 활성화를 위해 국책과제로 국내 기업과 함께 국산용 10기가 랜카드를 11월까지 개발해 연내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SK브로드밴드는 10기가 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SK텔레콤과 함께 지난 9월부터 코엑스에서 기존 대비 4배 빠른 차세대 WiFi 서비스 'T와이파이 AX'를 제공한 바 있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