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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모바일 전략 RPG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정식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8.10.26 14:42

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전략 RPG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을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은 '창세기전'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으로, 스토리와 캐릭터를 원작에 최대한 가깝게 구현하면서도 주요 콘텐츠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비공정, 마장기, PVE 콘텐츠, PVP 비동기식 전투 등 게임의 핵심 콘텐츠를 원작에 충실하게 구현했으며, 이용자들이 스토리를 제작하고 공유할 수 있는 '커스텀 스토리' 모드도 제공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출시를 기념해 함장 5레벨을 달성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게임의 주요 캐릭터와 명대사를 활용해 제작한 특별 이모티콘을 지급한다.

또한 처음 시작하는 이용자들이 게임을 빠르게 파악하고 적응할 수 있도록 성장을 도와주는 '캐미의 초보탈출' 미션과 '레벨업 응원'를 실시하고, 기간 내 '초보 함장의 업무 일지'를 완수할 경우에는 '다이아', '소환석', '4장비 상자'를 제공한다.

아울러 7일 간 펼쳐지는 '도전! 랭킹'에 참여하면 각 서버의 전투력 등급에 따라 특별 영웅 5성 이루스 및 다이아를 획득할 수 있다. 5성 이루스는 5성에 걸맞는 강력한 광역 공격 스킬을 가지고 있다.

한편, 공식 커뮤니티에서는 최강 전사를 선정하는 투표와 공략 작성하기 등을 진행해 게임 재화와 상품권 및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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