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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U+프로야구' 앱 누적 이용자 수 2000만 명 돌파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8.10.25 11:06

LG유플러스는 'U+프로야구' 앱의 누적 이용자 수가 2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U+프로야구를 출시한 후 '포지션별 영상', '득점장면 다시보기' 등 다른 앱이나 TV중계에서는 볼 수 없는 기능을 적극 알리는 마케팅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9월 한 달간 경기 중 실시간 그래픽과 데이터를 결합해 제공하는 'AR입체중계'를 시범 서비스해 투구·타구·주루·수비 궤적 등의 데이터 그래픽을 프로야구 생중계 화면과 함께 제공한 바 있다.

LG유플러스는 내년 5G 상용화 시엔 화질, 화면수, 타임슬라이스, 가상·증강현실 등 5G향 기능을 대폭 강화한 고객 체감형 스포츠 중계 서비스로 진화해 국민 야구앱으로 거듭난다는 전략이다.

한편, U+프로야구에서는 11월 12일까지 포지션별 영상 시청이벤트를 진행한다. U+프로야구 앱에서 야구 생중계 시청 시 포지션별 영상을 보면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LG올뉴그램 노트북, 프로야구 유니폼, 커피교환권을 증정한다. 포지션별 영상을 많이 시청할수록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

주영준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1담당은 "앞으로도 고객에게 필요한 기능, 5G 기술로 더 발전된 기능을 선보이며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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