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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참 쉬운 가족 결합' 요금제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8.10.22 09:25

LG유플러스는 무선결합상품 이용고객이 인터넷을 더할 때 추가 할인해주는 요금제 '참 쉬운 가족 결합'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인터넷을 추가 결합하면 인터넷 속도에 따라 각각 5500원(100Mbps), 9900원(500Mbps), 1만3200원(1Gbps)을 할인해준다.

결합할 수 있는 회선도 기존 무선 간 최대 4회선, 유무선은 최대 5회선에서 무선은 10회선까지 인터넷은 최대 3회선까지 추가할 수 있다. 아울러 이동전화와 인터넷 명의자가 일치하지 않더라도 가족이라면 결합할 수 있으며, 부모 명의로 쓰는 인터넷을 자녀의 스마트폰과 묶어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상헌 LG유플러스 상품기획담당은 "고객이 필요로 하는 혜택을 새롭게 추가하고 불편 요소로 지적되던 점을 과감하게 없애 고객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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