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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내달 2일 '아이폰XS·XS 맥스' 등 신제품 4종 국내 출시...출고가 미정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8.10.18 11:33

애플코리아는 내달 2일 아이폰XS·XS 맥스를 비롯해 아이폰XR, 애플워치4를 국내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통 3사는 오는 26일부터 일주일간 예약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아이폰XS 시리즈는 전작인 아이폰X을 계승한 제품으로 5.8인치이며, XS 맥스는 6.5인치로 디스플레이 크기가 커졌다. 저장용량은 512GB까지 지원한다.

아이폰XR은 6.1인치 LCD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보급형 모델이다. 미국 판매가격은 XS가 999달러(113만원), XS맥스는 1099달러(124만원), XR은 749달러(85만원)부터다.

국내 출고가는 미정이지만 신제품 모두 100만원이 넘을 가능성이 높다. 특히 아이폰XS 맥스의 최고 사양 모델은 200만원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삼성전자는 내달까지 '갤럭시노트9'을 구매한 고객이 기존 스마트폰을 반납하면 중고 매입 시세 대비 최대 2배를 보상해주는 더블 보상을 시작했다. LG전자는 오는 26일 'V40 씽큐'를 출시할 예정이며, 전면 디스플레이 무상 교체 등 예약 판매의 혜택을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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