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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퍼스, 가을 단풍철 맞아 '아틀란' 앱 여행지 정보 서비스 강화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8.10.17 11:08

맵퍼스가 가을 단풍철을 맞아 자사의 내비게이션 앱 '아틀란'의 여행지 정보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업데이트되는 여행지 정보는 '아틀란 라이브' 기능으로 실시간 빅데이터 기반의 명소, 맛집, 카페, 주유소, 주차장 등을 실시간으로 추천하는 특화 서비스다. 특히 가을 시즌을 맞아 아틀란 라이브의 '명소' 영역을 강화해 현위치 반경 20km내에 있는 가을철 인기 여행지를 다양하게 추천한다.

아틀란 라이브에서 추천하는 주요 여행지는 자연휴양지, 체험공간, 놀이시설이다. 아울러 가을 시즌에 어울리는 여행지로 궁궐, 종묘 및 유명 사찰 등 명승지를 비롯해 야외 활동이 용이한 놀이동산, 동물원 등이 새롭게 추천 순위권에 올랐다.

또한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길 수 있도록 나들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라이브 및 명소 아이콘은 단풍잎 모양으로 꾸며졌다. 아틀란 앱에서 단풍잎 모양의 '아틀란 라이브' 아이콘을 클릭하면 실시간으로 인기 여행지를 안내받을 수 있다.

맵퍼스는 여행 정보 서비스 강화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기간 내 아틀란 앱 누적 이용 횟수에 따라 10회 이상 시 주유상품권 5만원권, 8회 이상 시 주유상품권 2만원권, 5회 이상 시 파리바게뜨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당첨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맵퍼스 마케팅팀 김민성 팀장은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아틀란 라이브 서비스를 업데이트하게 됐다"며 "아틀란만의 차별화된 추천 기능을 통해 올가을 이색적인 여행 명소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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