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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40 씽큐' 예약 판매 실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8.10.15 13:15

LG전자는 오는 17일부터 일주일간 LG V40 씽큐의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출고가는 104만 9400원이다.

LG전자는 LG V40 씽큐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구입 후 1년 동안 전면 디스플레이와 후면 커버 각각 1회 무상 교체 혜택을 제공한다. 후면 커버의 경우 파손되지 않아도 구매 후 1년 안에 색상을 1회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예약 고객을 포함한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2년 후 중고 보상 가격을 약속하는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LG V40 씽큐 구매 후 18개월 혹은 24개월 이후에 기기를 반납하고 최신 프리미엄 LG 스마트폰을 재구매하면 쓰던 제품의 최대 40%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이통사 프로그램에 따라 18개월 혹은 24개월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파손 정도와 관계없이 전원만 들어오면 중고 가격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보상하는 'LG 고객 안심 보상 프로그램'도 지속한다. 이외에도 색상 별 유광과 무광 정품 케이스 2종, 화면 보호 필름, 넥슨 모바일 게임 4종 등 40만 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을 증정한다.

안병덕 LG전자 모바일마케팅담당은 "고객이 사용하면서 실질적으로 체감하는 혜택을 늘리고, 사후지원을 강화했다"며 "LG V40 씽큐를 더욱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넓혀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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