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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 분당센터 특별함에 ‘꽂히다’

임상재 기자 ㅣ limsaja@chosun.com
등록 2018.10.12 16:38

[앵커]
씨티은행 분당센터가 한 발 앞선 자산관리서비스로 새로운 금융환경을 만들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첨단 기술 산업의 메카인 판교지역을 중심으로 고객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자산관리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겠다는 목표입니다.


임상재 기자입니다.


[기자]
우리나라 첨단 기술 산업의 중심인 판교 테크노밸리에 자리한 씨티은행 분당센터,


올해 8월 문을 연 씨티은행 분당센터는 개장 2달 만에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와 수준 높은 휴식공간을 갖춘 프리미엄 자산관리센터로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특히 하늘과 맞닿은 15층 야외테라스는 전 세계 씨티은행 지점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경치와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INT- 황유식/씨티은행 분당센터장
(기존 은행의 상담과 대기 공간이라는 개념에서 벗어나 바쁜 일상에서 약간의 '쉼표'를 느낄 수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했습니다. 북카페 개념의 갤러리와 조형물을 배치했고 모던한 느낌의 라운지와 호텔을 연상시키는 무빙라운지가 있습니다. 특히 야외 테라스를 마련해서 좋은 전망과 함께 다양한 행사 그리고 고객들이 친구, 지인들과 함께 오셔서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습니다.)


단일 은행지점으로는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씨티은행 분당센터는 2억~10억 원 사이의 자산가들이 이용하는 '씨티골드 존'과 자산 10억 원 이상을 보유한 고객을 위한 '씨티골드 프라이빗 클라이언트'공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들은 이곳에서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고, 별도로 마련된 업무공간과 회의실에서는 개인 업무는 물론 회사업무에 필요한 미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INT- 황유식/씨티은행 분당센터장
(씨티은행 분당센터는 상담 예약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은행 방문 고객들은 상담 전후 일정에 따라 모든 센터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 용무를 볼 수 있는 별도의 공간도 마련돼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규모의 세미나실이 구비돼있어 고객의 사적인 소규모 모임, 사업관련 회의, 세미나 등에도 차와 함께 무료로 대여해 드리고 있습니다.)


씨티은행은 전 세계 400여 명의 리서치 전문가들이 모여 세계 경제동향과 환율, 채권과 주식시장에 대한 투자정보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자산관리팀과 국내 최고 수준의 전담직원들은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금융솔루션을 제공합니다.


INT- 신금옥/씨티은행 분당센터 개인고객전담역
(분당센터는 자산관리 전문가 40명과 총 70명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산관리는 씨티 모델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씨티은행만의 상담시스템을 통해 체계적이고 정기적인 투자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모델 포트폴리오는 전 세계 400여명의 리서치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계 각국의 시장과 자산군별 전망을 분석해 고객의 투자성향에 따른 효율적인 자산배분과 투자성향을 상담해 드리는 방식으로 변경했습니다.)


씨티은행 분당센터는 우리나라 첨단 기술 산업의 메카인 판교지역의 신흥자산가들을 중심으로 가장 앞선 금융서비스 제공해 미래 자산관리서비스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겠다는 전략입니다.


디지틀조선TV 임상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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