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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지상군 페스티벌 성황리 종료

임상재 기자 ㅣ limsaja@chosun.com
등록 2018.10.11 17:27 / 수정 2018.10.11 17:32

KT 등 미래 통신기술 선보여

지상군 페스티벌에서 열린 드론레이싱 대회에 참가한 육군 장병과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KT 제공

[앵커]


제70주년 국군의 날을 기념하는 '2018 지상군 페스티벌'이 충청남도 계룡대에서 개최됐습니다.


[기사]


올해 16회를 맞이한 지상군페스티벌은 '미래를 준비하는 강한 육군' 그리고 '국민과 함께하는 자랑스러운 육군'을 슬로건으로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됐습니다.


2018 지상군 페스티벌은 각종 무기 전시와 병영 체험 콘서트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지난해 육군과 업무협약을 맺은 KT는 올해도 5G 및 융합기술 시연과 드론대회, VR과 인공지능 체험존, 키즈랜드 등을 통해 미래 첨단 통신기술을 선보였습니다.


KT IMC담당 홍재상 상무는 "군 최대의 문화축제인 지상군페스티벌을 포함해 많은 고객들이 KT의 5G 기술을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2002년부터 시작된 지상군 페스티벌은 충청남도 계룡시 일대에서 열리는 육군 주관의 공식행사로 연인원 100만 명이 방문하는 세계적 규모의 축제입니다.


 디지틀조선TV 임상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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