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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유소프트, 모바일 액션 RPG '삼국지 무한대전' 정식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8.09.21 15:36

엔유소프트는 모바일 액션 RPG '삼국지 무한대전'을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삼국지 무한대전은 조조, 관우, 유비, 장비 등을 비롯해 판타지의 세계관을 통한 신규 영웅인 디오네, 세레스 등 4명의 미녀 영웅을 새롭게 선보인다. 약 350여 종의 공격, 방어, 회복, 지원, 마법형 영웅들의 조합을 통해 유저간 짜릿한 대전을 즐길 수 있으며 여기에 각 영웅 타입별로 특화된 장비를 수집하고 강화하며 더욱 강력한 나만의 팀 조합을 완성할 수 있다.

아울러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콘텐츠 공성전도 선보일 예정이다. 공성전은 공성과 수성 각각 100명의 영웅들이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전투로 매일 2회, 30분간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엔유소프트는 삼국지 무한대전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월 19일까지 '명계에서 넘어온 여신'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이벤트 던전을 통해 캐릭터 조각을 획득하여 신규 영웅 2종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내달 1일까지 청옥과 홍옥을 이용해 게임 내 재화 및 재료를 획득하여 캐릭터를 성장할 수 있는 수집 및 교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엔유소프트는 "새롭게 선보이는 영웅들과 업그레이드된 콘텐츠로 돌아온 삼국지 무한대전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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