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콩코리아는 모바일 퍼즐 던전 RPG '톤톤용병단: 디에고의 분노'가 스트리머 '침착맨'과 함께 오는 20일 저녁 11시에 트위치 생방송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침착맨은 웹툰 작가 이말년의 스트리머로서의 이름으로, 게임 전용 인터넷 개인 방송 플랫폼인 트위치에서 이말년 작가 특유의 유머스러움과 편안한 방송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톤톤용병단: 디에고의 분노'는 200여 종이 넘는 캐릭터를 수집해 나만의 용병단을 만들어 전략적으로 다양한 던전을 클리어해나가는 모바일 퍼즐 던전 RPG다. 이용자는 레트로 감성이 느껴지는 독특한 그래픽과 다양한 몬스터가 등장하는 수많은 던전, 전세계 유저와 만날 수 있는 글로벌 PvP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라인콩코리아 박미란 지사장은 "트위치 채널 스트리머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유명 웹툰 작가 이말년과 함께 특별 콜라보레이션 방송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