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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앤올룹슨, 트렌드 컬러 반영 '블루투스 신제품 4종'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8.09.17 09:35

뱅앤올룹슨이 가을·겨울 트렌드 컬러를 반영한 리미티드 에디션 'AW18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뉴 컬렉션은 올해 뱅앤올룹슨이 선보인 블루투스 제품 4종으로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베오플레이 E6', '이어셋', 블루투스 헤드폰 '베오플레이 H9i', 블루투스 스피커 '베오플레이 P6'이다.

베오플레이 E6은 가벼움이 강조된 인이어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뱅앤올룹슨의 풍부한 시그니처 사운드와 액티브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안정적이고 인체공학적인 착용감이 특징이다. 다크 플럼 한 가지 색상으로 제공된다.

이어셋은 최첨단의 무선 오디오 기술이 적용된 프리미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섬세한 라이프스타일에 매치되는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중시하는 이들을 위해 공학적으로 정밀하게 맞춰진 핏과 개별적 조정이 편리한 이어훅 스타일로 이루어졌다. 색상은 라임스톤 한 가지다.

베오플레이 H9i는 오버이어 타입의 고급스러운 무선 블루투스 헤드폰으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과 뛰어난 알루미늄 터치 인터페이스, 뱅앤올룹슨만의 시그니처 사운드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라임스톤과 테라코타 2가지 색상으로 제공된다.

베오플레이 P6은 파워풀하면서도 동시에 휴대성이 강조된 블루투스 스피커로 360도 전 방향으로 사운드를 고르게 출력하는 것이 특징이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세실리에 만즈가 디자인했다. 다크 플럼과 라임스톤 2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한편, AW18 컬렉션은 뱅앤올룹슨 매장과 공식 판매처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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