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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신규 호텔 브랜드 론칭쇼' 개최...AI 공간 '씽크룸' 공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8.09.14 15:08

야놀자가 신규 호텔 브랜드 론칭쇼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야놀자는 오는 20일 오후 4시 강남구 야놀자 신사옥에서 론칭쇼를 열고, 최근 인수한 부산·경남 지역 최대 호텔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더블유디자인호텔의 '브라운도트'와 '넘버25'를 수도권에 최초로 소개한다.

더블유디자인호텔은 현재 운영 중인 호텔과 누적 계약 건까지 포함해 약 80여 개의 호텔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브랜드 론칭쇼에서 선보일 대표 브랜드 브라운도트는 대중적이면서도 개성있는 도심 속 부티크 공간을 테마로 하는 디자인 호텔이다. 또한 넘버 25는 모던함과 따뜻함이 공존하는 인테리어 콘셉트를 적용한 디자인 호텔이다.

야놀자는 이번 론칭쇼에서 AI 호텔 기술 및 디자인 콘셉트 공간인 '씽크룸'을 리뉴얼해 공개한다. 기존 야놀자 호텔 브랜드 '에이치에비뉴', 라이프스타일 호텔 브랜드 '헤이', 중소형호텔 '호텔야자'와 '호텔얌'은 물론 새롭게 추가된 호텔 브랜드인 브라운도트, 하운드까지 총 7개 브랜드의 인테리어를 직접 관람할 수 있다.

아울러 론칭쇼 개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석자 전원에게 야놀자 비품 투고킷을 제공하고, 1:1 컨설팅 참여자에게는 건강식품을 제공한다. 현장 계약 체결 시 야놀자 좋은숙박연구소가 개발한 100만 원 상당의 라텍스 매트리스를 증정한다.

김기범 야놀자 영업총괄 상무는 "야놀자의 오랜 운영 노하우와 검증된 브랜드 간 시너지로 야놀자 프랜차이즈 호텔의 강점과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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