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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대여료 50% 할인 '추석 얼리버드 프로모션' 진행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8.09.07 13:09

쏘카는 추석 연휴를 맞아 대여료의 50%를 할인해주는 '추석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5일 간의 명절 연휴 동안 귀경길 차량 이용은 물론 여행 등 여가를 보낼 고객들을 고려했다. 쏘카는 프로모션 할인 적용 기간을 오는 21일 0시부터 28일 19시까지로 넉넉하게 제공한다. 또한 서울, 부산, 인천, 경기 부름 가능 지역에서는 1일 이상 예약 시 쏘카부름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된다.

쏘카 차량을 바로 집 앞까지 배송 받아 이용할 수 있는 쏘카부름 서비스는 어린아이와 부모님 동반 등 단체 이동이나 많은 짐을 이동할 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수도권 부름 가능 지역의 경우 도착지에서 바로 반납이 가능해 더 편리하게 부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쏘카 얼리버드 프로모션 할인 대상 차종은 K5, 말리부 등 중형차 및 카니발과 같은 승합차를 비롯해 그랜저 IG, K7 등 준대형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상세 할인 내용은 쏘카 앱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특히 최근 추가된 150여 대 카니발의 경우 자동문 등이 적용되는 풀옵션 차량을 도입했으며, 6인 이상 탑승할 경우 고속버스 전용차로 주행이 가능해져 쏘카 이용과 함께 교통 체증에 대한 걱정도 덜 수 있다.

아울러 전국 기차역, 버스터미널 인근 227개존에 1,434대의 차량을 배치해 대중교통과 카셰어링 연계 이용을 원하는 고객들이 쉽게 찾아 탈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강화했다.

쏘카 한서진 마케팅 본부장은 "추석을 맞아 고객들이 부담없이 보다 자유롭게 쏘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할인 혜택을 마련하게 됐다"며 "쏘카와 함께 즐거운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추석 연휴기간 쏘카의 할인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는 오는 16일까지 쏘카 앱을 통해 발 빠른 예약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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