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9.06 11:27
월드타워건설의 오피스텔 '월드스테이'가 2018년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 대상은 올해로 10회 째를 맞이하는 행사로, 조선일보와 대통령소속국가지식재산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했다. 국내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의 남녀로 구성된 소비자의 직접 투표와 산학 전문가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참신한 아이디어는 물론 상품의 안정성을 기저로 소비자의 빠른 심리에 잘 대응한 상품을 선보인 29개의 제품 및 서비스가 선정됐다.
'월드스테이'는 교통 요충지에 위치한 우수한 입지 환경과 스마트홈 구현 등 소비자를 생각한 우수한 주거환경이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경의중앙선 야당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월드스테이' 오피스텔은 일산으로부터 진입 시 운정신도시의 첫 입지에 위치하고 지하 4층, 지상 14층 규모로 생활편의시설 2개층과 오피스텔 240실로 구성되어 있다.
운정신도시는 서울 도심에서 서북쪽으로 약 25km 가량 떨어진 남북, 동서 교통망이 교차하는 요충지이며 교통 거점도시다.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제2자유로, 56번국도 등에 진출입이 수월하고 일산신도시와 LG디스플레이클러스터 등 10개의 산업단지가 가까이 있어 탄탄한 배후수요 확보에도 상당히 유리하다.
월드스테이 오피스텔은 제3지구 개발공급까지 예정된 운정신도시 내 최상급 옵션을 갖춘 오피스텔로 탁월한 정주여건까지 갖춘 입지를 선점해 실수요자들 역시 높은 관심을 보내고 있다. 인근에는 심학산과 황룡산, 장명산이 자리한다. 그 사이로 낮은 구릉지와 농경지가 주로 분포돼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충분히 누릴 수 있다.
또한 월드스테이 오피스텔은 운정신도시 최초로 SK텔레콤 IOT(사물인터넷)과 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기존 오피스텔에서 만나기 힘들었던 스마트홈을 완벽하게 구현하며 시스템 냉난방기, 건조기 겸용 빌트인세탁기, 스타일러, 43인치 벽걸이 TV 등 최신형 가전을 제공한다.
여기에 원목 적용 빌트인 가구, 천연대리석 현관바닥, 에너지관리기능 등 다양한 시스템까지 갖춰 동급 오피스텔과는 비교할 수 없는 최상의 기본옵션을 완비해 호평 받고 있다. 또한 입주민 전용 휴게정원과 각 세대당 1대 주차가 가능한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기존 오피스텔보다 35cm 높은 층고는 뛰어난 개방감을 선사한다.
한편, 월드스테이 오피스텔 인근에는 운정신도시와 강남을 잇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가 개통 확정되었다. 지하철 3호선 연장선 예정을 비롯해 기존 자유로, 제2자유로, 외곽순환도로 등은 물론 민자고속도로인 서울-문산 간 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및 월드스테이 오피스텔이 8차선 사거리에 위치하게 되는 김포-관산간 도로까지 계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