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히트상품대상 ㉒] 보람그룹 '보람상조' 히트상품 대상 수상

    입력 : 2018.09.06 11:25

    보람그룹의 상조 서비스 '보람상조'가 2018년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 대상은 올해로 10회 째를 맞이하는 행사로, 조선일보와 대통령소속국가지식재산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했다. 국내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의 남녀로 구성된 소비자의 직접 투표와 산학 전문가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참신한 아이디어는 물론 상품의 안정성을 기저로 소비자의 빠른 심리에 잘 대응한 상품을 선보인 29개의 제품 및 서비스가 선정됐다.


    보람상조의 선정 요인으로는 28년 동안 쌓아온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고객중심’ 경영과 올바른 상조 문화에 앞장서고 있다는 점이 꼽힌다.


    지난 2014년에는 그간 쌓아온 상조 노하우를 집대성해 '보람 장례지도사 교육원'을 설립, 매년 전문인력들을 직접 교육·양성하고 있으며, 인천, 창원, 김해, 여수 등 주요 도시에 보람상조 직영 장례식장을 세워 고객의 편의를 돕고 있다.


    또한 보람상조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선불식 할부거래에서의 소비자보호지침'에 의거, 소비자들의 알 권리와 피해 예방을 위해 사은품으로 포장한 마케팅을 하지 않는다. 대신 연중무휴 24시간 긴급 콜 센터를 운영해 예상 밖의 상황에서도 차질 없이 장례 일정을 진행해준다.


    한편, 보람상조는 2012년 보람상조 사회봉사단을 공식적으로 출범해 이라크 쿠르드 술래마니아 한방캠프 의료봉사, 신장병 환자들을 위한 '콩팥사랑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 전국 각지의 기관 및 요양병원과 연계한 지역밀착형 봉사를 매월 진행하고 있다. 2016년에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보람할렐루야 탁구단'을 창단해 스포츠 인재 양성과 생활스포츠 후원 등 나눔 경영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