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히트상품대상 ⑮] 기능성 베개 브랜드 '리빙갤러리' 2년 연속 히트상품 대상 수상

    입력 : 2018.09.06 11:11

    기능성 베개 전문 브랜드 '리빙갤러리'가 2018년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 대상을 수상했다. 리빙갤러리는 소비자 만족도와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 결과로 선정되는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 대상을 해마다 놓치지 않아, 올해로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 대상은 올해로 10회 째를 맞이하는 행사로, 조선일보와 대통령소속국가지식재산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했다. 국내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의 남녀로 구성된 소비자의 직접 투표와 산학 전문가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참신한 아이디어는 물론 상품의 안정성을 기저로 소비자의 빠른 심리에 잘 대응한 상품을 선보인 29개의 제품 및 서비스가 선정됐다.


    리빙갤러리는 하이퍼겔 베개는 최근 라돈침대 사태로 인해 불거진 소비자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전보다 더 정밀하게 라돈 방출테스트 측정 검사를 실시해 국내 실내공기질 관리법상 권고 관리기준인 4pCi/l 보다 적은 수치로 측정되었으며, 라돈 테스트 외에도 항균테스트, 50만회 반복 압축 영구 줄음률 테스트, RoHS 6대 유해물질 불검출 테스트, 알러지성 염료 불검출 테스트를 모두 완료해 적합 판정을 받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하이퍼겔은 세계적인 화학기업 독일 BASF사의 원료로 만든 기능성베개 전문 브랜드이다. 기본 메모리폼과는 다른 고밀도 저탄성 메모리폼으로 제조했다. 고밀도 저탐성의 듀오폼 소재는 머리를 편안하게 받쳐주어 수면 시 목과 어깨에 가는 힘을 분산시킨다. 또 고객의 신장, 몸무게, 숙면자세 등을 고려해 베개 상하 높이를 다르게 설계했다. 소비자의 체형에 가장 적합한 것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다. 하이퍼겔 배게의 범퍼역할을 해주는 쿨링젤시트는 외부로부터 받는 충격을 완화시키면서도 목덜미를 지압해준다. 특히 열 많은 아이의 체온을 낮춰 숙면을 돕는다.


    하이퍼겔의 제작부터 유통까지 직접 참여한 리빙갤러리의 정원모 대표는 "자연과 인간을생각하는 친환경 생활문화 기업의 실현을 목표로 삼고, 항상 소비자와 소통하며 성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