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히트상품대상 ⑭] 기능성 화장품 '리즈케이' 3년 연속 히트상품 대상 수상

    입력 : 2018.09.06 11:10

    화장품 브랜드 ‘리즈케이’가 2018년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 대상을 수상했다. 리즈케이는 소비자 만족도와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 결과로 선정되는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 대상을 해마다 놓치지 않아, 올해로 3년째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 대상은 올해로 10회 째를 맞이하는 행사로, 조선일보와 대통령소속국가지식재산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했다. 국내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의 남녀로 구성된 소비자의 직접 투표와 산학 전문가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참신한 아이디어는 물론 상품의 안정성을 기저로 소비자의 빠른 심리에 잘 대응한 상품을 선보인 29개의 제품 및 서비스가 선정됐다.


    리즈케이는 순수 비타민 C, 노벨상 수상 성분인 'EGF' 노벨화학상 수상 성분인 '풀러린'과 보습 성분을 기존 대비 10배 강화시켜 소비자들에게 각광을 받았다는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리즈케이의 '퍼스트씨' 세럼 라인 제품은 순수 비타민 C를 13% 함유하고 있다. 이는 홈쇼핑에서 판매되는 제품 중 최고 함량을 자랑한다. 항산화 작용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비타민C는 몸 속 결합 조직을 구성하는 단백질인 콜라겐 형성에 필요하며, 철이 우리 몸에 잘 흡수되도록 돕고, 면역력 향상 및 상처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외에도 노벨상 수상 성분인 'EGF'와 피부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지닌 '풀러렌'이 포함된 제품도 있다.


    또한 퍼스트씨 라인 제품은 보습 성분을 기존 세럼 대비 10배나 강화해 피부의 건조함을 잡아주며 프리미엄 원료 SOD를 포함한 다섯 가지 항산화 성분을 더해 소비자의 시선을 끌었다. 이런 성분 함유의 결과로 퍼스트씨 세럼은 타 비타민C 세럼보다 항산화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홈쇼핑에서만 무려 900만 병 이상을 판매하고 매출 1,100억을 돌파한 리즈케이의 '퍼스트씨' 라인 제품은 재구매 후기 또한 100,000만여 건을 넘겨 재구매율도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