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히트상품대상 ⑦] 자연주의 화장품 '마녀공장' 5년 연속 히트상품 대상 수상

    입력 : 2018.09.06 10:04

    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인 마녀공장(대표 김현수)가 2018년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 대상 기능성 에센스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마녀공장은 소비자 만족도와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 결과로 선정되는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 대상을 해마다 놓치지 않아, 올해로 5년째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 대상은 올해로 10회 째를 맞이하는 행사로, 조선일보와 대통령소속국가지식재산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했다. 국내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의 남녀로 구성된 소비자의 직접 투표와 산학 전문가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참신한 아이디어는 물론 상품의 안정성을 기저로 소비자의 빠른 심리에 잘 대응한 상품을 선보인 29개의 제품 및 서비스가 선정됐다.


    마녀공장은 피부에 지속적으로 쌓일 경우 각종 문제를 일으키고 수분 흡수를 막는 실리콘을 제품에서 전면 배제하는 '無실리콘' 정책을 지향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마녀공장의 대표 제품인 '갈락토미세스 나이아신'은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피부결을 매끄럽게 해주는 갈락토미세스 발효 여과물과 미백 기능성 성분인 나이아신 아마이드가 함유된 에센스다. 또 히알루론산도 함유되어 보습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2012년 첫 출시 직후부터 지금까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는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무려 10개 임상에서 모두 높은 결과치를 보이며 효과를 입증했고, 별도의 광고 없이도 연간 10만병 이상 판매되고 있다.


    마녀공장 마케팅팀 관계자는 "마녀공장의 대표 상품인 갈락토미세스 나이아신이 누적 판매량 61만병을 돌파한 것은 물론, 화장품 부문 최초로 5년 연속으로 올해의 히트상품 대상으로 선정되어 기쁘다"며 "꾸준히 사랑 받은 만큼 앞으로도 좋은 제품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마녀공장은 오는 10월 5일에 동대문 DDP에서 개최될 '2018 겟잇뷰티콘'에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