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컴투스, 모바일 골프게임 '버디크러시' 글로벌 베타 테스트 실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8.09.03 17:10

컴투스는 모바일 골프게임 '버디크러시'의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버디크러시는 글로벌 이용자들과 실시간 1:1 매치 대결을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골프 게임이다.

이번 베타 테스트는 오는 14일까지 전 세계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한국어를 포함해 총 8개 언어로 서비스된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이용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다운로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 정교한 기술을 겨루는 미니게임 '니어핀 대회', 친구와 겨루는 '친선 매치' 등 게임 모드를 즐길 수 있으며, '클럽', '캐디백' 등 장비를 활용한 성장 시스템과 전략 플레이가 특징이다.

또한 개성이 강조된 캐릭터와 동물 캐디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수십 가지의 코스튬을 제공해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다.

한편, 컴투스는 이번 버디크러시 베타 테스트에 맞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를 통해 정식 서비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한정판 교복 의상과 전설급 장비 페어리 램프 골프백을 비롯해 바로 사용 가능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