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네시삼십삼분, 모바일 게임 '삼국블레이드' 국가대전 시즌4 등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8.08.30 18:58

네시삼십삼분은 모바일 게임 '삼국블레이드'에 실시간 영지 점령 콘텐츠 '국가대전 시즌4'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국가대전은 서버 내의 모든 이용자가 참여하는 대규모 전투 콘텐츠로, 매주 수·일요일 오후 9시부터 10시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위·촉·오 중 한 국가 소속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각 국가의 수도를 점령하거나 가장 높은 점령도를 획득한 국가가 승리하게 된다.

국가대전에 참여한 이용자는 국가의 승리·성 점령 유지 시간·개인 공헌도에 따라 국가대전 주화 및 보패조각 등 각종 보상을 받는다.

아울러 위나라의 신규 장수 '하후휘'가 추가됐다. 하후휘는 삼국블레이드에 73번째로 추가된 위나라 장수로 중달 사마의의 며느리로 박식하고 총명했다고 전해진다. 삼국블레이드에서는 장검을 자유자재로 활용하여 적을 찔러 생기를 흡수해 체력을 회복하며, 빠르고 민첩한 동작으로 적에게 검기를 날려 치명타를 입히는 기술을 사용한다.

또한 하후휘는 기존 장수들과 조합하면 더 큰 위력을 발휘한다. '하후돈', '하후연'과 같은 팀에 배치하면 공격 속도가 증가하는 하후일족 효과가 발생하며, '사마의', '장춘화'와 함께하면 생명력이 증가하는 시월드2 효과가 적용된다.

군주·장수와 연맹 레벨이 각각 100과 12로 확장됐고, 신규 지역인 '10전장'도 추가됐다. 이와 함께 무한전장 역시 기존 100층에서 최대 120층으로 확장됐다. 난세영웅전, 요일전장, 연맹협공전도 기존 6단계에서 7단계 난이도로 상행되며, 각종 보상 체계도 높아졌다.

더불어 게임 내 정해진 임무를 수행하고 누적된 점수를 사용해 게임 내 아이템을 획득하는 '산통뽑기'와 게임 내 금화를 두 배로 지급하는 '핫타임' 및 게임에 매일 접속만 해도 하후휘를 획득 가능한 하후휘 등용 스페셜 출석을 오는 9월 12일까지 진행한다.

이외에도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위한 출석 보상도 강화된다. 신규 이용자의 경우 게임 내 최고 등급인 7성 장수 선택권을 받을 수 있고, 복귀 이용자는 7성 장수선택권과 명장·여걸 장수선택권 등을 포함 게임 내 재화를 7일간 제공한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