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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게이트, 삼국지 모바일 RPG게임 '환생삼국지-방치형RPG'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8.08.29 17:42

판타게이트는 삼국지를 리메이크한 '환생삼국지-방치형RPG'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환생 삼국지-방치형RPG는 삼국지의 영웅들을 강하게 키워 적을 물리치는 게임이다. 삼국지 스토리에 따라 일기토를 진행할 수 있어 삼국지를 잘 아는 유저일수록 게임을 유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

방치만해도 영웅이 성장하기 때문에 바쁜 일상에 시달리는 직장인과 학생도 쉽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유저는 잠깐의 시간에 전투할 영웅을 파티로 짜서 출전할 수 있으며, 육성하고자 하는 영웅으로 훈련하거나 남는 영웅들로 원정을 보내도록 설정할 수 있다.

아울러 환생삼국지는 일반 방치형RPG와 달리 직접 플레이가 가능하다. 유저가 직접 게임을 할 때 스킬을 타이밍 맞게 사용하면 게임을 보다 유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

또한 게임을 진행하면 게임 내 다양한 보상을 제공해 굳이 게임 내에서 돈을 쓰지 않아도 편하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도록 무과금 유저를 배려했다.

판타게이트 관계자는 "환생삼국지는 삼국지를 좋아하는 사람들, 바쁜 일반인, 게임을 좋아하는 게이머, 돈이 없는 유저 등 누구라도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라며 "많은 분들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매우 기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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