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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마트카드, '고속버스모바일' 앱 추석 연휴 승차권 예매 본격 시작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8.08.27 09:52

한국스마트카드가 추석 고향길 모바일 예매를 본격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고속버스모바일 앱 하나면 터치 한번으로 예매·발권·좌석지정이 모두 가능해 쉽고 편리해졌다. 특히 최근에는 프리미엄 버스 예매 서비스를 대폭 확대해 기존 13개였던 노선은 25개로, 100여대였던 버스는 160여대까지 증가했다.

프리미엄 버스는 최대 160도까지 기울어지는 전자동 좌석, 조절식 목 베개, 좌석별 보호쉘과 가림막 등의 서비스는 물론 좌석별 테이블, 충전 단자, 개별 모니터를 통한 영화, 음악, 게임 콘텐츠 감상이 가능하다.

아울러 한국스마트카드는 이번 추석 BC카드와 손잡고 '추석 귀성길 대중교통 결제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8일부터 9월 30일까지 '고속/시외 버스모바일'을 통해 BC카드로 결제한 고객은 BC카드 홈페이지에서 응모시 10%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조동욱 한국스마트카드 교통사업부문장은 "민족 최대 명절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와 고객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추석 예매를 일찍 시작하게 되었다"며 "고속버스모바일이 지난 설 연휴 70%가 넘는 점유율을 기록하며 명절 필수앱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더 좋은 고객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폰으로 '고속버스모바일' 앱을 실행하면 전국노선을 간편하게 예매 가능하며, 정규 버스는 물론 설 연휴 임시 증차버스까지 모바일 예매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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