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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씽크패드 P1'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8.08.22 16:35

한국레노버는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씽크패드 P1'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씽크패드 P 시리즈는 인텔 8세대와 최신 엔비디아 쿼드로 그래픽을 탑재했다. 또한 역대 가장 가벼운 무게 1.7kg과 가장 얇은 18.4mm를 자랑한다. 외관은 씽크패드의 시그니쳐 색상인 블랙 카본 파이버와 마그네슘 합금으로 구성됐다.

씽크패드 P1은 프리미엄급 디자인뿐만 아니라 8세대 인텔 제온, 코어의 고성능 프로세서와 최신 엔비디아 쿼드로 P1000, P2000 그래픽을 탑재해 강력한 성능을 보여준다. 중요한 대용량 앱을 문제없이 구동하며 ISV 인증을 받아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최대 64GB DDR4 메모리와 최대 4TB NVMe SSD를 지원하여 빠른 속도로 처리할 수 있다.

한국레노버 강용남 대표는 "씽크패드 P1은 기존 씽크패드 포트폴리오에 파워와 성능, 프리미엄 디자인을 최대한 고려해 얇고 가벼우면서도 탁월한 성능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전문가용으로 설계됐다"며 "앞으로도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시키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제품 개발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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