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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스카이, 모바일 MMORPG '여신전기' 정식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8.08.21 17:13

팡스카이는 신작 모바일 MMORPG '여신전기'를 정식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여신전기는 인간과 마물이 대립하는 판타지 배경의 신작 MMORPG로, 3D로 펼쳐지는 장엄한 세계관에 유니티엔진 기반의 고퀄리티 그래픽 및 탄탄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플레이어는 헌터, 마검사, 원소사 중 자신의 취향에 맞는 직업을 골라 진행할 수 있다. 특히 총사에 해당하는 헌터는 현란한 신체 동작과 함께 빠른 속도로 기관총처럼 쌍권총을 난사한다. 다른 캐릭터도 원활한 조작과 상쾌한 타격감, 절묘한 전투 기교를 선보인다.

여신전기는 캐릭터와 외형, 장비, 여신, 요정 등 5개 이상의 성장 시스템과 통합 던전, 통합 3vs3, 통합 파티전투 등 수십종 이상의 던전과 커뮤니티, 이벤트 시스템이 존재한다.

여신 시스템은 승급과 스킬, 진형 등 세부적인 설정이 가능하다. 무기와 날개 등 아이템 착용이 가능하여 캐릭터와 함께 전투에 참여한다. 또한 여신마다 고유한 스킬이 존재, 전투력을 강화시킬 수 있어 여신전기만의 대표적인 시스템이다.

한편, 팡스카이는 여신전기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석 이벤트인 '7일의 축복', 이벤트 기간 동안 게시판 한 곳에 매일 1개의 게시물을 남기는 '여신의 과제', 1환생 30레벨을 육성한 후 인정을 하는 '여신의 인증' 이벤트 등이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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