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9' 동남아·오세아니아 출시 행사 개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8.08.20 14:39

삼성전자는 지난 18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위치한 마이딘 스타디움에서 '갤럭시 노트9' 출시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베트남 인기 가수와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갤럭시 노트9의 대용량 배터리, 인텔리전트 카메라 등 혁신 기능을 직접 소개했으며 스마트 S펜의 기능을 활용한 다양한 퍼포먼스도 선보였다.

또한 행사에 참석한 소비자들은 행사장에 마련된 게임존, 스카이워크, 3D 포토부스 등에서 갤럭시 노트9의 혁신 기능을 직접 체험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14일 필리핀 마닐라와 호주 시드니, 15일 말레이시아 쿠왈라룸푸르, 17일 태국 방콕에서도 다채로운 출시 행사를 연이어 개최했다.

삼성전자는 15일부터 싱가포르의 상업 중심지 비보시티에서 갤럭시 노트9뿐 아니라 스마트 워치 '갤럭시 워치', 프리미엄 태블릿 '갤럭시 탭 S4'를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사전 온라인 예약 판매 물량이 모두 매진되는 등 동남아·오세아니아 전역에서 진행 중인 갤럭시 노트9의 사전 예약에서 전작 대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갤럭시 노트9은 베트남,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호주 등에서 오는 24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