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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우시산 착한경제를 꿈꾸다

등록 2018.08.09 14:55
등록 2018.08.0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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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SK이노베이션이 전국의 스타 사회적 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면서 새로운 경제협력모델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그 중심에 있는 착한 사회적기업 '우시산'을 임상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울산의 상징 고래를 볼 수 있는 곳, 장생포


이곳에 지역 명물인 '고래'를 주제로 문화콘텐츠를 만들어 일자리 창출에 나서고 있는 사회적기업 우시산이 있습니다.


2015년 울산 남구와 SK사회적경제창업팀이 개최한 공모전에 선정된 우시산은 이듬해 마을행복공방사업을 체결하고 고래관련 상품 20여종을 만들어 판매했습니다.


지난해 사회적기업 인증 마크를 단 우시산은 올해 1월 장생포 고래박물관에 기념품 가게를 열었고 최근에는 울산 최초로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관광벤처기업에 뽑혔습니다.


INT- 변의현 대표/ (주)우시산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했지만 SK에서 선정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각종 컨설팅과 홍보마케팅을 지원해서 3년이라는 짧은 시간에 어느 정도 자리 잡을 수 있게 됐습니다.)


우시산의 사업영역은 크게 4가지, 실버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갤러리카페 '연'을 통해 어르신에게 전문일자리를 제공하고 신진 작가들에게는 전시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마을행복공방에서는 각종 수공예품을 생산하고 고래를 소재로 한 체험키트를 개발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5명으로 출발했던 직원은 지금 10명으로 늘어났고 매출 역시 3배가 넘게 올랐습니다.


INT- 신수균/갤러리카페'연' 메니저
(고객들이 나를 인정해서 함께 어울려서 내가 만든 커피를 마시겠다고 올 때 가장 보람을 느낍니다.)


우시산은 70~80년대 번성했던 장생포 고래마을의 모습을 느낄 수 있는 체험공간을 마련했고 옛날 초등학교 건물에서는 그 당시 수업을 재현하고 있습니다.


특히 장생포 고래박물관 2층에 마련된 어린이 공방에서는 아이들 스스로 친환경 텀블러를 만들어 멸종 위기 동물인 고래를 보호하기 위한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INT- 변의현 대표/ (주)우시산
(고래 연구에도 힘을 보태고 싶고 여러 가지 환경캠페인도 기획하고 싶습니다. 우시산이 만드는 상품도 자연친화적인 재료를 쓰거나 자원을 재활용해서 상품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SK이노베이션과 손잡은 3번째 스타 사회적기업 우시산, 지역을 넘어 한국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관광벤처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디지틀조선TV 임상재입니다.



  • 디지틀조선TV 임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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