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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슈퍼 클리어 HD 블랙박스 '아이나비 쿨샷'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8.08.10 16:09

팅크웨어가 슈퍼 클리어 HD 화질과 타임랩스 기능이 탑재된 블랙박스 '아이나비 쿨 샷'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아이나비 쿨 샷은 주행 및 주차 시 선명한 화질로 안정적인 녹화가 가능한 제품이다. 영상처리 기술과 저조도 환경 지원에 최적화된 암바렐라 A12 CPU, 고성능 이미지시그널프로세싱 기술로 슈퍼 클리어 HD 영상화질을 확보했다. 야간 주차 시 선명한 영상을 제공하는 '나이트 비전' 기능이 적용됐다.

주차 시 타임랩스 솔루션을 적용해 상시 주차녹화에 대한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 이 기술은 1초에 2프레임씩 정해진 시간을 특정 간격으로 저속 촬영한다. 또 한정된 메모리 저장 용량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기존 충격·모션 녹화 대비 오랜 시간 기록이 가능하다.

정기적인 메모리 포맷이 필요없는 '포맷프리2.0' 기능도 추가됐다. 메모리 카드 수명 연장이 가능하고 녹화 영상을 별도의 파일 변환 없이 PC나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3.5인치 터치 LCD, 패스트 부트 솔루션, 배터리 방전 방지 기능, 외장 GPS, 안전운행도우미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아이나비 쿨샷의 공식 소비자 가격은 16GB 21만9000원, 32GB 23만9000원이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쿨 샷은 선명한 화질과 장시간 주차 녹화에 필요한 기능을 적용한 블랙박스"라며 "성능뿐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으로 운전자에게 높은 가성비로 만족을 줄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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