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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 '보는 ARS' 서비스 운영...고객 편의성 강화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8.08.01 13:29

KT스카이라이프가 '보는 ARS'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보는 ARS 서비스는 고객센터 음성안내와 함께 스마트폰 화면에 표시된 서비스 내용을 선택할 수 있어 신속하고 명확한 상담 서비스가 가능하다.

보는 ARS를 통해 상담원 연결 없이 고객 스스로 정보를 확인하고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도 확대된다. 청구∙미납 요금 조회, 고장∙이전 문의, 청구서 재발행, 이용정지 신청∙해제, 신용카드 즉납, 납부내역 수신, 납부계좌 확인 등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수신기의 일시적인 장애를 원격으로 진단하고 위성 방송신호를 직접 재전송하는 기능을 통해 고객 스스로 불편사항 및 고장을 즉시 해결할 수도 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이용자의 경우 은행, 카드, 보험 등 보는 ARS를 지원하는 공용앱이 하나라도 설치되어 있으면 바로 구동되며 공용 앱이 없을 경우 보는 ARS 앱을 별도로 설치해야 한다.

KT스카이라이프 관계자는 "보는 ARS 서비스 이용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해 사용자 중심 기능을 지속 제공하고, 소비자 편의를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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