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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B 옥수수, 러시아 월드컵 기간 누적 시청자 1000만 돌파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8.07.24 14:02

SK브로드밴드는 2018 러시아 월드컵 기간 동안 옥수수에서 경기 생중계와 하이라이트 동영상클립을 시청한 고객이 일별 누적으로 1000만 명을 돌파했으며, 총 약 3억 분의 시청 시간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옥수수는 러시아 월드컵 기간 동안 통신사와 관계없이 옥수수 앱만 설치하면 누구나 무료로 월드컵 경기를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들은 생중계를 시청하고, 하이라이트 및 명장면 클립 영상을 감상할 수 있었다.

SK브로드밴드에 따르면 독일과 경기 당시, 월드컵이 시작하기 전 일별 최대와 비교해 4.5배 증가한 트래픽이 발생했고, 이는 지난 2016년 1월 옥수수 론칭 이후 역대 최고치라고 설명했다. 또한 스웨덴, 멕시코와의 조별리그 경기에서도 대회 시작 전과 비교해 4배 이상의 트래픽 증가를 기록했다.

김종원 SK브로드밴드 모바일사업본부장은 "옥수수가 러시아 월드컵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와 마케팅으로 명실상부한 스포츠 서비스 리더의 면모를 다시 한 번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옥수수는 5G기반의 실감 미디어를 통해 스포츠 콘텐츠와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스포츠 넘버원 OTT로 발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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